이종열 위원의 학부모 대담회
어제 이종열 위원과의 대담회에 와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초등과 리틀,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부모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부모님 15분이 와주셨습니다. 멀리 부산에서도 와주셨구요. 4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지만 그래도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신 분들도 계셨을 것 같네요. 저마다의 사정으로 울컥하시는 부모님들 따라 저도 울컥했습니다. 이종열 위원께서도 에너지를 많이 쓰셨는지 어제 8시에 뻗으셨다고 하더군요. 저도 9시에 뻗었습니다.^^ 다시금 먼걸음 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