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가 버리고 있는 낡은 것들을 ‘한국적인 야구’라는 이름으로 껴안으려는 태도는 어리석다. ◑ 최민규

구와타 마스미씨를 처음 만난 때는 2008년 5월이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에이스였던 그는 앞선 2007년에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은퇴를 … 일본 야구가 버리고 있는 낡은 것들을 ‘한국적인 야구’라는 이름으로 껴안으려는 태도는 어리석다. ◑ 최민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