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우승은 때가 맞아야

萬物作焉而不辭
만물작언이불사

만물은 스스로 자라나는데 자라게 한다고 간섭함이 없고,

生而不有
생이불유

잘 생성시키면서도 그 생성의 열매를 소유함이 없고,

爲而不恃
위이불시

잘 되어가도록 하면서도 그것에 기대지 않는다.

功成而不居
공성이불거

공이 이루어져도 그 공 속에 살지 않는다.

김용옥 주석 <도덕경> 2장 중 일부

유중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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