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본프로야구 개막전 선발투수 전원이 연식야구 출신
일본 프로야구 개막전에 선발출전한 선수 97명을 (중학교야구부) 경식 vs 연식 출신으로 나눈 통계입니다. 우리와는 다른 환경이지만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어
일본 프로야구 개막전에 선발출전한 선수 97명을 (중학교야구부) 경식 vs 연식 출신으로 나눈 통계입니다. 우리와는 다른 환경이지만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 호세 베리오스는 2022~2023년 오프시즌 동안 머스터드Mustard 앱의 공동 창립자인 전설적인 투수 코치 톰 하우스, NPA(National Pitching Association)의
무키 베츠, 조지 스프링어가 디비젼 시리즈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TV화면에 잡힌 엑스배트Axebat입니다. 배트 끝부분(knob)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꾸준하게 이 배트를 사용해 연습하면
2022년 1월에 ABCA 컨벤션에 가서 데븐 모건 드라이브라인 디렉터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사실 강연이야 나중에 영상으로 봐도 되니까 객석에서 나름 아이컨택하며
드라이브라인에서 정리한 유소년 타자를 위한 훈련프로그램 디자인 사례입니다. 제안하는 몇 가지 연습에 대한 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찾아서 올렸습니다만 정확하지 않을
세계적인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가 자신의 책 ‘중압감을 극복하라’에서 바르셀로나 시절 경기 전에 동료가 손을 떨고 있는 모습을 본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드라이브라인 블로그에 올라온 풀다운 훈련에 관한 글을 옮겨보았습니다. 풀다운은 논쟁의 대상이다. 하지만 우리는 오프시즌 프로그램의 일부로 풀다운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드라이브라인Drivelinel의 CEO인 Mike Rathwell씨의 유소년 레슨에 대한 견해입니다. 레슨을 시키는 부모에게서 일어나는 마음(기대와 불안)과 이를 만족시키고 싶은 코치의 반응이 어우러져
2009년에 미국 대학 농구팀들의 자유투 성공률은 대체로 70% 내외였다고 합니다. (NBA의 최근 자유투 성공률은 평균 77%) 서던 유타 대학의 로저
올해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다저스 투수 에밋 쉬핸의 커리어를 바꾼 순간을 소개하는 The Athletic 기사의 요약입니다. Boston college 알렉스 트레자 코치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조 보일란Joe Boylan 선수 육성 디렉터의 클리닉 영상 일부입니다. 수비가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쏘는 1000번의 슈팅 연습보다 맥락(조건)이
잭 그레인키가 던진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지만 구심이 잡아주지 않습니다. 삼진이 되어야 할 상황이 볼넷으로 바뀐 상황. 그레인키는 언짢은 듯한
변화구를 익히는 과정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칼럼이 있어 옮겨 왔습니다. (출처 : mlbnation) (1) “브리튼은 커브 그립을 쥐고 커터를
(지난 글에서 이어집니다) 용어 전문용어를 배우고, 자신의 전공 이외의 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더 나은 코치나 트레이너로 만드는 데
포수가 챙겨야 할 것들이 무척 많습니다. 2000년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육성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팀 레베크 코치와 직접 만나
박용택 위원께서 고등학교 선수에게 ‘앞다리는 벽이 아니라 기둥’이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을 보며 머리가 번쩍 했습니다. 앞다리의 움직임에 대한 탁월한 비유라는 생각이
드라이브라인 데븐 모건 유소년 디렉터가 소개하는 빠른 공을 던지지 못하는 유소년 선수의 세 가지 유형과 각각에 대한 대략적인 처방입니다 (사진
미국을 방문해 아카데미나 트레이닝 센터 등을 둘러보길 원하는 코치님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시간과 언어의 문제 등 여러 제약들로 인해 선듯 탐방길에
선수가 좋은 습관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보다 강력한 수단은 지시보다 질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이미 수천 번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덕아웃과 관중석에서 선수에게 고함을 칩니다. “머리를 숙여!”“몸을 앞으로 움직이지 마!”“어깨를 닫아.”“스트라이크를 던져.”“다리를 좀 더 사용해.” 코치나
1%의 가능성이라도 높이기 위해 선수의 동작을 다방면으로 들여다 보는 코치의 노력은 아름답습니다. 시엥코 코치의 이야기를 들으며 투수의 커맨드에 포수가 제법
팀 레베크 코치는 투수가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아는 것이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레베크 코치가 제안하는 작업을 코치, 선수 모두
2023년 고시엔 여름 대회 우승팀 게이오기쥬쿠 고등학교 모리바야시 다카히코 감독의 인터뷰를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이단의 지도론 : 고교야구를 바꾸고 싶다 Q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해야 타자를 아웃시킬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은 투수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코치와 선수는 그런 인식에서 한 발 더
어제 화제가 되었던 세인트루이스 놀런 고먼의 재치있는 ‘2루 무단횡단’ 플레이를 놓고 MLB Network 세 패널들이 나눈 대화에 한글자막을 붙여보았습니다. 알아보니
코칭언어 스터디를 매달 한 차례씩 진행합니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는 말처럼, 코치나 트레이너가 사용하는 코칭언어의 세계가 넓어질 수록 선수가 경험하는 움직임과
‘잘하려고 하는’ 생각 또한 경기력을 방해할 수 있다는 데이비드 프랑코 시애틀 매리너스 멘탈 스킬 코치의 이야기입니다. 선수가 경기 중에 ‘TRY
안산 호동태권도 최재도 관장님의 도구 활용 수업 모습입니다. ‘도미노를 쓰러뜨린다’든지, ‘빨간색 바를 터치’, ‘샌드백을 세게 때려서 앞에 있는 바를 쓰러뜨린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라이언 시엥코 캐칭 코디네이터는 포수의 캐칭을 ‘구심과의 대화’라고 비유적으로 표현합니다.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리는 구심이 공을 잘 볼 수
주말에 커피 한 잔 하시며 느긋하게 훑어보실 수 있도록 한 주 동안 세상에 나온 야구코칭/스포츠코칭 정보를 모아 매주 금요일에 전해드립니다.
‘야구코칭을 테마로 야구와 세상을 연결하는’ 우리야구 컨벤션의 후원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우리야구 컨벤션은 야구코칭에 진심인 코치분들과 야구 산업에 종사하고 계신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