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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이 안나가네?’ 한화 선수들 혼쭐난 ‘초록공’의 정체는?

꽃을 든 타자 프로그램에서도 선수들과 재미있게 했던 연습입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장타력 강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그는 “앞으로 타구를 보내기 위해선 정타를 맞혀야 한다. (헤비볼 트레이닝은) 정확한 스윙과 파워를 기르는 차원의 훈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헤비볼을 먼저 치고 배팅 케이지로 들어가는 훈련 순서를 활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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