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법, 표현하는 법을 알아야
학교 운동부에도 그대로 비추어 볼만한 내용입니다. 스스로 훈련의 과정을 돌아 보고, 보다 나은 방법을 탐구하도록 코치는 지시보다 질문을 자주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선수는 대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표현능력이 생기겠죠.
“일본이나 한국 등,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기술적으로 훈련된 인재들을 길러내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그러한 시스템은 사고력이나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기르는 측면에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 관점에서 아무리 수학이나 과학에 능하다 해도 배우는 법, 생각하는 법, 생각한 바를 글로 표현하는 법에 대해 알아야만 합니다.”
(출처 : 뉴스 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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