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투수의 팔을 보호하기 위한 메이저리그의 가이드라인
메이저리그가 어린 투수들의 팔을 보호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PitchSmart라는 사이트를 열어 투수를 부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여러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네요. 일부만 옮겨보았습니다.
15~16세 (중2~중3)
- 직구와 체인지업을 먼저 연마하고 다른 변화구를 던지기 시작한다.
- 12개월 동안 100이닝 이상 던지지 않는다.
- 매년 최소 4개월은 던지지 않는다. 최소 2~3개월의 장기 휴식을 포함
- 던지기 전에 충분히 몸을 푼다.
- 한계 투구수와 그에 따르는 휴식일을 분명히 정하고 따른다.
- 동시에 여러 팀에서 뛰는 것을 피한다.
- 투수와 포수를 함께 하지 않는다.
- 하루에 여러 경기에서 던지지 않도록 한다.
- 야구 뿐 아니라 다른 운동도 함께 한다.
- 피로의 징후를 유심히 관찰한다.
- 투수에서 다른 포지션으로 옮길 경우 한 차례에 한해 다시 투수로 올라올 수 있다.
- 일일 한계투구수 95개
- 1~20개 다음날 등판가능
- 21~35개 1일 휴식
- 35~50개 2일 휴식
- 51~65개 3일 휴식
- 66개 이상 4일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