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의 감정을 돌보는 것이 동기부여의 시작입니다.
“만약 (문책성) 교체를 하면, 수비 위치에서 더그아웃까지 걸어오는데 얼마나 멀게 느껴지겠는가. 외야에서 1루 혹은 3루 더그아웃까지 걸어온다고 생각해보시라. 동료들에게 미안하고, 또 지금이야 무관중 경기도 있지만 팬들한테 미안하고 창피할 것이다. 걸어 오는 80~90m가, 10km 정도로 느껴질 것이다.”
실수한 아이를 바로 혼내면 배움이 일어나지 않는다 - 청구초 손용근 감독님 인터뷰02 -클릭해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