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어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박기원 한국비폭력대화센터 2편) 2020년 11월 30일 dobegrowth 조회 수 621 댓글이 없습니다 비폭력대화, 공감, 경청, 박기원 지도자분들이 ‘공감’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주신다면 학교운동부의 많은 문제들이 지금처럼 극단적이고, 파괴적으로 드러나는 현상이 많이 줄어들거라 믿습니다.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그 심정을 먼저 들여다 보려는 노력을 옳고 그름을 떠나 말하는 사람의 감정과 함께 있어주기 듣는 사람을 방어적으로 만드는 ‘너는’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