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박기원, 한국비폭력대화센터 1편)

대화전문가이신 박기원 선생님을 모시고 ‘듣는다’는 행동 뒤에 숨은 다양한 맥락을 살펴보았습니다. 세션에 참여하신 학교야구부 감독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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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못하겠어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박기원 한국비폭력대화센터 2편)

지도자분들이 ‘공감’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주신다면 학교운동부의 많은 문제들이 지금처럼 극단적이고, 파괴적으로 드러나는 현상이 많이 줄어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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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와 관계없이 존재 자체로 인정받는 경험 – 선수가 실수를 했을 때 조심해야 하는 말들 4…

지도자와 학부모님들께 비폭력대화를 적극 추천합니다. 비폭력대화의 주요 개념들은 스포츠코칭의 언어와 맞닿아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니 확인해 보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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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부모를 위한 기린부모학교 (2월 23~25일)

한국비폭력대화센터와 뜻을 모아 부모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비폭력대화를 이끌고 계신 이윤정 선생님(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장)께서 고맙게도 직접 진행해 주시기로 하셨구요. 저도 스탭(코디네이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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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보다 깊은 차원으로 연결되기” (스포츠코칭 라운드테이블 2라운드)

운동부는 또 하나의 작은 사회입니다. 선수들은 감독과 코치, 그리고 또래의 선후배 등과 어울리며 관계를 맺는 방식을 배웁니다. 서로 다른 성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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