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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Shifted Wake: 싱커가 ‘끝에서’ 꺾이는 이유

내용이 살짝 어렵지만 ^^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출처 : 주경야덕)

‘원래 팔각도를 수정하거나 회전축을 크게 바꿔야 원하는 무브먼트를 얻을 수 있었지만, 야구공이 날아가면서 실밥과 공기가 부딪힐 때 생기는 효과를 활용한다면 공을 릴리즈할 때 잡는 각도만 조정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던지는 공의 무브먼트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측정장비가 다양한 그립을 실험하기에 아주 좋은 궁합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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