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도입률 92%…일본에 부는 ‘트랙맨’ 바람
일본도 데이터야구를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출처 : 스포티비뉴스)
“몰랐던 것을 알게되면 야구의 상식도 달라진다. 코칭 방법도 달라질 것이다. 예를 들어 ‘팔꿈치가 낮아졌다’고 지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어떻게 고쳐야 할지 제시할 수 없다면 코치로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세이부 라이온즈의 사례도 눈여겨 볼 만하다. IT 전문가라는 이론가 집단과 코칭스태프, 즉 현장의 시선이 항상 같을 수는 없다. 세이부는 그 틈을 좁히기 위해 ‘IT 강습회’를 열기로 했다. (중략) IT 강습회에서는 IT 전략실 담당자가 트랙맨 데이터를 선수, 코치들에게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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