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목에 우승 메달이 걸려 있는 것이 내 목에 걸려있는 것보다 낫다
2015년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뉴질랜드 대표팀의 스타 선수 소니 빌 윌리암스 선수를 향해 한 소년이 달려가다가 안전요원이 가로막아 쓰러집니다. 앞에서 그 모습을 본 윌리암스 선수는 소년을 일으켜 세워 안아주고는 관중석까지 다시 데리고 가서 소년의 목에 자신이 받은 월드컵 우승 메달을 걸어줍니다.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소년의 목에 우승 메달이 걸려 있는 것이 내 목에 걸려있는 것보다 낫다.
(영상보기)
https://youtu.be/o1efwKglw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