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돌보려면 지도자들을 챙겨야

축구 이야기지만 야구라고 해서 특별히 다를 것 같지 않아 퍼왔습니다. (출처 : 구윤경의 포토카툰)

“아이들이 볕을 듬뿍 받고 자라기 위해서는 그들을 감싸고 있는 주변도 함께 자라야 한다. 하루하루 생존을 고민하는 지도자에게 ‘리스펙트’를 강조한들 지켜질리 만무하다. 아이들에게 단단하고 건강한 기본기를 가르쳐 줘야하는 지도자들이 자신을 둘러싼 기본과 근본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곁가지’에만 집중한다면 꿈나무들의 내일도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기사 읽기)

[구윤경의 포토카툰] 축구 선진국 속에서 바라본 아픈 한국 축구

(관련글)

(오피니언)유소년 스포츠 지도자, 교육보다 공감이 우선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