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스타선수로 만드는 방법(타임지 기사)

<타임>에 ‘아이를 스타선수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네요. 대충 요약해보면 이렇습니다. 우리 실정하고는 차이가 있어서 거리감이 다소 느껴지지만 마지막 단락은 부모가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누느냐에 따라 실천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타임)

어릴 때 한종목에 집중하지 말고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기(농구, 배드민턴, 축구를 함께한 로저 페더러의 길을 갈 것! 골프만 한 타이거 우즈는 예외적인 경우)

배움에 대한 ‘내적 동기’가 일어나도록 재밌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갓난 아이가 말을 배우는 과정에서 배울 것! 처음부터 문법을 배우지는 않는다. 두려움없이 마음껏 실수하도록)

코치는 본능적으로 실수를 바로 잡고 올바른 것을 가르쳐 주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코치가 잘못된 것에 대한 피드백만 계속 하면 선수도 그곳에만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잘하고 있는 것에 박수를 쳐주는 일이 중요하다.

부모는 압박감을 내려 놓고 아이의 경기를 즐긴다.

최고수준 선수들의 공통점은 반성능력reflection. “내가 잘한 건 뭐지? 내가 잘못한건 뭐지? 누가 나를 도와줄 수 있을까?” 아이가 이런 질문을 스스로 던질 수 있도록 자극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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