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이 아니라 행복한 선수가 목표인 골프선수
고진영 선수는 어떤 계기로 이런 마인드셋을 갖추게 되었을 지 궁금하네요. 인터뷰 기사를 보고 궁금해서 여러 기사들을 찾아 보다가 우연히 영어로 한 멘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골프 코스 위에서 기도한다. 열심히 하자. 하지만 나는 또한 행복한 선수다. 한 번에 하나의 샷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나도 어느 누구도 미래는 모르기 때문이다. 오직 신만이 아신다.”
(고진영 선수 인터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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