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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

과거의 성공에 집착하지 않는 양궁 국가대표팀을 보며 <Good to Great>에서 짐 콜린스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양궁계는 혼자만의 작은 성공보다 더불어 함께 위대해지는 길을 선택한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어떤 자리에 딱 맞는 ‘적임자’라는게 존재할까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때로는 역할이 주어지면 능력도 그 역할에 맞게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주위에서 채워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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