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공만 쳐” 라는 주문 대신
어제 경기 무키 베츠가 어떤 공에 배트가 나갔는지를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주황색은 스윙한 공, 녹색은 지켜본 공을 의미합니다. 원 안에 있는 숫자는 그 공을 칠 경우 95마일 이상 강한 타구를 만들 확률이라고 하네요. (사진 출처 : Josh Rodriguez 트위터)
우리야구 7/8월호에 이 차트를 만든 Josh Rodriguez 코치의 글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공만 쳐’ 라든지 ‘나쁜 공에 배트가 나가면 안돼’ 라는 주문을 많이 합니다. Josh 코치는 그런 말들은 목표라고 할 수 있으며 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실제 경기에서 어떤 공에 배트가 나갔는지 피드백을 주는 프로세스를 제안합니다.
해당 글의 번역자가 잘못 소개되어 있습니다. 우리 카페에 많은 번역글들을 제공해 주셨던 리팝님께 너무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