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다고 해서 암에 지는 것이 아니다

미국 전역을 감동시킨, 7년째 암과 싸우고 있는 ESPN의 앵커 스튜어트 스캇의 Jimmy V Award 수상연설 중 일부입니다. Jimmy V Award는 인내를 상징하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인데요. 우리도 홈런왕, 타격왕 뿐만 아니라 이런 삶의 교훈을 보여준 분들을 세상에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스튜어트스캇

“저는 최근에 또 다른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지지 않습니다. 저는 여전히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싸우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조금 바꾸고 싶습니다. 설령 죽는다 할지라도 그것이 제가 암에 굴복한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았고,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에 의해 우리는 암을 이깁니다.

“살아야 합니다. 죽도록 싸워야 합니다. 그러다 너무 힘들어 도저히 싸울 수 없을 때는 그냥 내려놓고 쉬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 누군가가 저를 위해 싸워줄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저 혼자 ‘포기하지 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스튜어트 스캇의 수상연설 유뷰트로 직접 보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