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퇴를 내려야 할 통곡의 악습…체육폭력 진위 흐리는 선수, 학부모의 거짓증언

우리야구협동조합의 활동을 시작한 후 야구부의 폭력사건을 몇 차례 경험하였습니다. 피해선수와 부모들이 거의 예외없이 기사에 소개된 ‘통곡의 악습’에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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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축소 은폐에 도움을 준 학부모와 선수는 또다른 범죄행위에 가담하는 범법자로 간주하고 이에 상응하는 강한 제재를 내리는 게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