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감독이 된다는 것” (17번째 코끼리야동클럽 안내 8월 14일)
야구 학부모님들 사이에 나누는 이야기 중에 아마도 으뜸을 꼽으라면 감독에 대한 것일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감독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물론 프로야구의 감독과 학생야구의 감독은 여러가지 면에서 다릅니다. 사실 프로라고는 해도 미국과 우리나라의 감독역할에도 꽤 많은 차이가 있죠. 인터넷을 뒤져 보니 한겨레신문 김양희 기자님께서 앤디 그린 감독을 소개해 주신 칼럼이 있더군요. 메이저리그 최연소 감독으로 화제가 되었던 샌디에고 파드레스 앤디 그린 감독의 강연 영상을 함께 보려고 합니다. 8월 14일(월)입니다. 아마도 무료로 진행하는 마지막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야구감독이 된다는 것 Managing Baseball”
– 앤디 그린 Andy Green, 샌디에고 파드레스 감독
O 일시 : 8월 14일 (월) 10~13시
O 장소 : 한국청년취업개발원KODY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30길 17 이소니플라자 704호 / 압구정역 2번 출구 100미터, 1층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 비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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