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달 코치가 말하는 LG 박용택 “서로 대립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야구했다”
두 분을 모시기로 결정하고 주제를 뭘로 할까 고민을 시작하자마자 머릿속에 하나의 질문이 피어올랐습니다. “주제가 필요한가?”
선수와 코치를 상징하는 두 장인의 대화를 통해 가르치는 것과 배우는 것, 코치의 눈과 선수의 감각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들여다 봅니다.
“박용택과 김용달” (12월 20일 일요일 2시50분~4시20분)
– 박용택 (전 LG 트윈스)
– 김용달 (삼성 라이온즈)
– 신동윤 (애슬릿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