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별 맞춤 히트맵 서비스 Codify
선수별 맞춤 히트맵 서비스를 제공하는 Codify. 설립자인 마이클 피셔Michael Fisher씨는 금융권에서 데이터분석 컨설팅을 하던 분으로 2010년에 우연히 (지금 롯데의 에이스, 당시에는 오클랜드 마이너리그 선수였던) 댄 스트레일리의 피칭데이터를 분석해주며 야구쪽 일을 시작했다는군요. 지금은 리암 헨드릭스, 션 두리틀, 블레이크 트라이넨, 루카스 지올리토,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이안 케네디 등이 고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곧 사설(개인?독립?) 데이터분석가가 등장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