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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만 치는 선수를 위한 제이밴드 드릴 (트레버 페인)

팔로만 치는 선수를 위한 제이밴드 훈련입니다. 도구로 움직임의 일부를 제한하고, 새로운 움직임 정보를 선수의 몸과 뇌🧠에 입력하는 전형적인 방식입니다.

“밴드를 활용한 훈련은 시퀀싱(연쇄적인 움직임)을 위한 것입니다. 몸은 땅으로부터 순서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어린 선수들 중에 손을 밀면서 치거나 팔로만 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제이밴드를 쓰면 손을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PVC파이프를 잡고 밴드를 손목에 채웁니다. 손을 보내려고 해도 앞으로 보낼 수가 없습니다. 땅으로부터 치고 나가려고 할 때 손이나 팔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배트만 스윙궤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팔로만 치는 선수들을 위한 좋은 드릴입니다.”

– 트레버 페인 코치 (윌리엄제섭 대학)

인식(인지,awarenaess)과 메카닉의 변화 (플로리다 베이스볼 아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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