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석기

나의 강점에만 매달려서도 안되고, 타자의 약점에 집착해서도 곤란한 것이 투수의 고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Aje6TshPIQVideo can’t be loaded because JavaScript is disabled: 투수의

지난 2020년 12월 19일에 열린 우리야구컨벤션 <자신의 피칭에 대한 분명한 인식, 그리고 투구전략> 세션의 주요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패널 | 신동윤(한국야구학회

변화구를 고민하는 투수라면 임찬규 선수가 올해 깨달은 포인트를 곱씹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임찬규 선수가 경쟁력있는 체인지업을 만들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눈길이 갑니다. 임찬규 선수는 다양한 관점을 통해, 즉 상대하는 타자의 피드백을 통해,

투수는 위력적인 구종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땀을 쏟습니다. 그러다보니 경기에서 자신의 공이 통하지 않으면 더욱 위력적인 공을 만들기 위한

임찬규 선수가 노석기 팀장님과 선발등판 전날 4시간 동안 트랙맨 데이터를 보는 이유입니다.  영상출처 : 신원철 기자님의 ‘주간신기자’ 유튜브 우리야구 컨벤션

부족한 것을 채우고 더 나아지려는 노력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현재를 분명히 인식하고 강점을 극대화하려는 태도가 실제 경기에서는 더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