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기술보다 체력 훈련, 그리고 충분한 휴식
트레이닝계의 대부이신 두산 강흠덕 코치님의 말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베이스볼 긱)
“야구를 하는 학생들도 겨울 동안에는 기술훈련을 잠시 접어두고 체력훈련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어깨, 관절, 허리 골반 안정화 훈련을 꾸준히 하다 보면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성장도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어린 선수들은 지루하지 않게 줄넘기, 공놀이, 그림 그려놓고 뛰는 놀이 등 놀이개념을 응용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다만 운동한 후에는 잘 먹고, 잘 자는 것도 중요합니다. 운동 후 1시간 내에 잘 먹지 못하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운동효과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성장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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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56&article_id=000000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