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협회의 유소년 코치 가이드라인
독일의 탄탄한 시스템은 유소년부터 시작합니다. (출처 : Football Inspire)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코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흉내 내려 노력하며, 이러한 모방은 코치로부터 배우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된다. 아이들은 코치가 어떻게 승리를 축하하는지, 어떻게 실패에 대항하는지, 어떻게 분쟁을 다루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지, 어떻게 관계 맺고 쌓아 가는지, 그리고 그룹 맴버 개개인을 어떻게 대우하는지 지켜보고 있다.”
“코치 스스로 규칙을 따르는 것(예를 들어 시간 준수)만큼이나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들은 실수하는 것이 아니다. 경험을 쌓아 나가는 것이다. 코치의 임무는 아이들을 훈련과 경기에 대한 두려움에서 자유롭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이끌어 가는 것이다. 이 연령대의 아이들의 성취도에 평가를 내리는 것은 전혀 쓸모없는 행동이다.”
“아이들은 오로지 평가만을 내리려 하는 일부 어른들의 비판감이 되기 쉽다. 아이들의 코치로서 모든 아이들을 신중히 돌보면서 하나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되, 미래의 성공을 위한 디딤돌로 보아선 안 된다. 항상 평정을 유지하고 유머 감각을 가다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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