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각과 플라이볼혁명에 대한 재밌는 의견들

발사각과 플라이볼 혁명에 대한 윌마이어스 선수의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가 없는 팩트폭행(^^)과 컵스 조매든 감독의 견해가 재밌습니다.

“내야수는 네 명이고 외야수는 세 명이잖아요. 그러니까 세 명이 있는 곳으로 쳐야죠. 공간도 넓구요.” (윌 마이어스)

“우리는 지금 선택의 순간에 있습니다. 팀에 유망주 왼손타자가 있다고 치죠. 상대는 시프트로 1루쪽을 다 막아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타자를 원하는지 선택해야 합니다. (흔히 스프레이히터라고 불리는) 여러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타자인지, 아니면 시프트 너머로 날려보내려는 타자인지.” (조 매든)

(원문기사 읽기)

How Wil Myers turned himself into a fly-ball h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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