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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출신으로 유아체육사업을 하는 서정수씨

이런 분이 계셨군요. 경남고 선수출신 “트니트니” 서정수 대표님 기사입니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

“교육 과정에서는 수업 진행 방법뿐 아니라 세세한 표현 방법도 모두 가르친다. 아이를 안아주더라도 가장 사랑스럽게 안아주는 방법, 처음 오는 아이를 환영해주는 방법 등이 모두 매뉴얼로 정해져 있다. ‘수업을 진행할 때 아이들 1명당 세 번씩 안아줬는가?’ ‘아이들에게 세 번 이상 사랑한다고 말했는가?’ 등의 항목이 강사의 역량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서 대표는 “일이 바빠서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지 못하는 아빠 역할을 대신해준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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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수 트니트니 대표 “아빠역할 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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