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또 하나의 비정규 노동자, 스포츠 선수

개인적으로는 지도자분들의 고용이 안정되면, 그래서 경기의 승패나 우승 등의 실적, 진학의 성공여부 등과 관계없이 안정된 삶이 보장될 때 정말로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

“당장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는 아닐지라도 이 세계에 종사하는 각급 지도자나 코치는 마땅히 노동자 삶의 조건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국위 선양, 금메달, 억대 연봉 등의 신기루를 조금은 걷어 내고 이 짜릿하고 아름다운 세계에 참여하는 많은 선수들이 적정 수준 이상의 훈련(노동) 조건과 비교적 양호한 관계(노동계약) 설정, 자신들의 목소리를 스스로 낼 수 있는(결사체 조직) 상태로 진전돼야만 한다.”

 

 

(기사 읽기)

또 하나의 비정규 노동자, 스포츠 선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