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선수와 브롬리 코치

미끄러져 내려오며 브롬리 코치는 점점 멀어지고 홀로 썰매에 몸을 던지는 모습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 장면은 코치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상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엔 응원함성을 보내는데 그치지 않고 선수 위에 올라타는 코치가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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