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운동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합법적인 도핑수단 (신경과학자 매튜 워커 박사)

신경과학자 매튜 워커 박사가 말하는 스포츠와 수면의 관계입니다.

‘잠은 운동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합법적인 도핑수단’

로저 페더러는 밤에 10시간, 낮잠 2시간 쿨쿨

우사인 볼트는 세계신기록을 세울 당시 경기 직전에 수면을 취하는 계획을 세움 (오승환 선수도 경기 중간 자고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피츠버그의 마무리 바스케스 선수도..)

엘리트 선수들은 대개 만성염증에 시달리는데 수면은 이를 감소시킨다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로 떨어지면 육체적 피로를 30%나 더 빨리 느낀다. 최대근력, 페활량도 줄어든다.

수면의 양과 부상은 비례 관계에 있다. 수면이 적을 수록 부상 위험도 높아진다.

(매튜 워커 박사 TED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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