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살 박민서. 여자 야구선수 입니다

박찬호, 류현진 같은 선수가 다시 나오거나, 올림픽이나 WBC에서 우승하는 것. 이런 것들도 물론 환영할 일이죠. 하지만 박민서 선수의 꿈을 얼마나 보살펴 주느냐가 우리나라 야구수준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입니다. 그나저나 민서 할아버님 만세입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할아버지가 부모님 몰래 글러브를 사주셔서 야구를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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