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타이밍’

로널드 아쿠냐가 배트를 눕힌 타격준비자세를 배트를 세우는 폼으로 바꿔 성공을 거뒀다는 이 기사에서 눈에 들어오는 대목이 있어 소개합니다. 감독과 코치가 오랜 기간 선수를 지켜보다가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까지 때를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코칭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I’m about done watching his at-bats. It’s gross.'” Seitzer said. “I had been waiting for the right time to make changes to his setup. [Snit] said, ‘Now is the time.'”

(기사 읽기)

This adjustment made all the difference for Acuna

(관련글)

시카고 컵스의 ‘No Touch Rule’

판단하지 않는 마음으로 선수를 관찰하는 것이 코칭의 시작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