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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과 스킬을 구분하자

<최종환 퍼팅 아카데미>의 최종환 원장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짧지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라 퍼왔습니다. 이런 구분은 매우 유용합니다. 구별이 되어야 다르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죠. 많은 선수들이 ‘기본기 연마’이라는 모호한 슬로건 아래 실제 경기와 관계없는 훈련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시합 때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푸념은 선수를 향해서는 안됩니다. 쉽게 멘탈의 문제라고 아이들을 다그쳐서도 안됩니다. 실제 경기에서 필요한 스킬에 초점을 맟추지 않은 훈련방식에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Technique vs Skill

사람은 종종 특히 우리(한국인)는 이 두가지를 혼동합니다. (번역이 모두 기술 이기 때문에) 

테크닉은 기본적인 몸의 동작 또는 움직임 입니다. 스킬은 경쟁적인 상황에서 테크닉의 성공적인 적용입니다.

테크닉은 플레이어가 실제로 취하는 물리적 행동이며 스윙, 스트로크, 하이샷, 로우샷, 드로우, 페이드, 펀치 같은 것들을 뜻하고, 스킬은 플레이어가 상황에 맞는 적절한 테크닉을 선택하고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실행하는 것을 뜻 합니다. 

플레이어는 훌륭한 테크닉적 능력을 필요로 하지만, 스킬이 숙련되지 않으면 효과적인 플레이어가되지 못합니다. 

스킬은 이러한 ‘테크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테크닉을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플레이어가 상황을 식별(상황을 읽는 능력) 할 수 또는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또한 압박감 하에 수행 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 압박은 경쟁적인 게임의 특징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스포츠에서 흔히 볼 수있 듯 연습 경기에서 잘할 수는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그것을 할 수 없는 선수가 있습니다. 스킬을 개발 하려면 플레이어가 경기에서 테크닉을 수행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연습해야합니다. 플레이어가 훈련하는 방식은 종종 게임이 진행되는 방식과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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