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채로 가장 멀리있는 파리를 잡는다.”
이번달부터 야구코치, 트레이너, 골프코치, 재활의학 전문의 등이 모여 코칭언어 스터디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더케이베이스볼 이제우 코치가 나눠주신 사례가 흥미로워서 소개합니다. 동작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방식보다, 심플한 과제가 포함된 비유적 표현이 움직임 교정을 위한 효과적인 방식일 수 있습니다.
(동작개선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던 큐) “몸을 45도 정도로 기울인다 생각하고 손과 머리가 멀어지도록 휘두른다.”
(바로 동작개선의 효과가 나타난 큐) “파리채로 가장 멀리있는 파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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