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유망주 프레디 타녹의 구속상승을 도와준 어플
베이스볼 어메리카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애틀란타의 프래디 타녹 선수가 엣저트로닉Edgertronic 초고속 카메라와 스마트폰 기반 바이오메카닉스 측정 어플 ProPlayAI를 활용해 구속을 상승시킨 사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두 장비로 피드백을 받으며 피칭의 전반적인 타이밍을 개선했다고 하는군요. 앞발이 땅에 디딜 때 팔과 어깨가 이상적인 궤도에서 이탈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ProPlayAI 어플은 녹색과 빨간 신호를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타이밍이 제대로 맞으면 녹색. 제대로 맞지 않으면 빨간색. 이런 식으로 말이죠. 빨간색이 떴다는 것은 에너지가 새고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타녹 선수는 이런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숫자를 확인하는 것은 추측하지 않고 보다 일관된 동작을 하도록 도와준다.”
(베이스볼 어메리카 원문기사)
Braves’ Freddy Tarnok Gets Up To Speed With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