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여 하이 패스트볼을 던져라 (야구공작소)
투수라면 당연히 낮게 공을 던지는 것이 절대미덕으로 간주되어 왔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그게 아니라는 분석글이네요. 작년 사이영상을 받은 뉴욕 메츠의 디그롬 선수도 패스트볼의 60% 정도를 하이패스트볼로 꽂아넣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효과구속의 개념과 함께 묶어서 살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출처 : 야구공작소)
“하이 패스트볼도 속구가 어느 정도 위력이 있어야 통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2018년 KBO 패스트볼 평균 구속인 143km/h 이하 직구만 모아 같은 수치를 구해보았다. 수치상으로 어느 정도 차이는 있었지만 높은 직구가 더 효과적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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