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물보다 여러 우물을 파라” (허재혁)

우리나라의 운동부 운용 현실에서 어릴 때부터 여러 종목을 경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지도자분들이 다른 종목의 지도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선수들이 다양한 움직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진 속 아이는 아빠를 멀티 스포츠로 혼을 빼놓고 있는 유진이 😍)

“스포츠 전문가들이 미래의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에게 ‘조기 스포츠 전문화’보다 다양한 종목을 권하는 이유는 많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여러 종목을 골고루 접하면서 달리기, 점프 등의 기본적인 운동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렸을 적부터 야구만 해서는 얻을 수 없는 점프와 스프린트 등의 운동능력을 축구나 농구 등 다른 종목을 통해 자연스레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우물보다 여러 우물을 파라” – 롯데 자이언츠 허재혁 스포츠사이언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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