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에 등장한 여성코치
NBA 썸머리그 여성감독에 이어 NFL도 여성코치가 등장했습니다. 애리조나 카디널스가 여름캠프 기간동안 라인배커 보조 코치로 세 아이의 엄마인 37세의 젠 웰터를 임명했네요.
웰터의 영입을 주도한 브루스 에이리언 감독의 멘트.
“때가 되었다. 나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웰터는 충분히 자격있는 코치다. 그녀가 코치라는 자리를 쟁취한 것이다. 우리 선수들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리그의 다른 팀들도 소수인종과 여성들을 고용하는 이런 움직임에 동참했으면 한다.”
“선수들은 코칭을 받으며 발전한다고 느끼는 한 개의치 않을 것이다. 선수들도 도움이 된다고 느낄 것이다. 그녀는 엄청난 에너지와 지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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