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감각에도 영향을 미치는 ‘읽기’

글을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이 운동감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네요. 그저 눈 앞에 펼쳐져 있는 것을 보는 것과 읽는 것은 다릅니다. 읽기는 단순히 글자를 따라가는 작업이 아니기 때문이죠. 눈은 글 위에 있지만 머릿속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납니다. 그러기에 운동선수에게도 ‘읽기’는 뇌를 훈련하는 효과적인 방편이 됩니다. 경기를 하며 끊임없이 상대를 읽고, 경기상황을 읽어야 하니까요. (출처 : The Science Times)

“특히 뇌의 중추적인 기능들이 모두 집약돼 있는 뇌간과 감각 및 운동 정보를 전달하는 시상에서 그 변화가 두드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 학술 전문지 ‘사이언스 어드밴스드(Science Advanced)’ 최신호에 게재됐다.

논문의 수석 저자인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의 폴크 휘티그 박사는 대중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놀라운 점이 뇌간과 시상의 변화라고 밝혔다. 즉, 인간의 진화적 역사에서 볼 때 매우 최근의 문화적 발명품인 글을 읽고 쓰는 일이 매우 오래된 뇌 영역의 핵심 부분을 변화시킨다는 게 놀라운 일이라는 것이다.”

(기사 읽기)

문맹자가 글 배우면 뇌구조가 변한다

독서를 통해 키운 자기애 (SK 박종훈 선수가 학생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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