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돌봄 문화caring climate’

‘돌봄 문화caring climate’가 선수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캔자스대학 메리 프라이Mary Fry 박사팀의 연구입니다. 5살 짜리 티볼하는 아이나 프로선수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하는군요.

메리 프라이 박사가 정의한 ‘돌봄 문화’란, 선수와 코치가 서로를 인간으로서 돌보면서 자신이 팀의 일부라고 진심으로 느끼는 문화로서 다음과 같은 속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지를 고민하는 것이 코치의 역할이겠죠.

O 팀에 초대받았다는inviting 느낌
O 응원을 받고 있다는supportive 기분
O 안전함safe
O 자신이 가치있는valued 존재라는 경험
O 존중받는respected 경험

(논문) Exploring the Contribution of the Caring Climate to the Youth Sport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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