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로 대화 잇고 “그거 알고 있니”로 자각 끌어내라
지도자분들이 선수들과 보다 다양한 차원에서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페이스북에 ‘선수의 잠재력을 깨우는 코치의 질문’ 페이지를 만들어 조금씩 글을 적어 왔습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2017년 여름에 <한국스포츠코칭학회>에서 여러 종목의 지도자분들을 모시고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현장에 계셨던 중앙일보 정영재 부장님께서 내용을 저보다 더 잘 정리해주셨네요. 이 모든 과정의 문을 열어준 체육시민연대 이경렬씨 고맙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읽고 가증스러워할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