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육성에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목적 (맷 부시먼)
“골프는 감이라고 하면서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배척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측정할 수 있는데 왜 추측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숫자를 보는게 선수를 숫자에 집착하고, 기계적mechanical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런겁니다. 어떤 선수의 어택앵글이 -5도라고 해보죠. 이걸 0도로, 즉 레벨스윙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 숫자를 바꾸기 위해서는 다른 감feels으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선수가 숫자를 계속 생각하면서 연습하는 것이 아니에요.
제 생각에 대부분 인간의 학습은 주로 시행착오를 통해 일어납니다. 일관성consistency 있는 동작의 열쇠는 비일관성inconsistency에 있습니다. 뇌는 차이difference를 알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도 선수에게 제공되는 피드백은 아주 중요합니다. 어택앵글이 4도로 바뀌었다면 선수는 자신이 올바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션 폴리 (저스틴 로즈, 타이거 우즈 등을 교습했던 골프코치)
“선수육성에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목적” (맷 부시먼, 토론토 블루제이스 불펜코치, 11월 23일)
선수육성에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목적 (맷 부시먼, 토론토 블루제이스 불펜코치, 70번째 코끼리야동클럽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