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전에 시각정보를 제공하기 (빌 머피)

“연습 전에 시각정보를 뇌에 입력하는 것은 선수의 발전에 아주 유용한 방법입니다. 연습 전에 몇 분만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 보상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투수에게 특정 방식의 움직임을 가르치는 상황이라면, 불펜피칭을 하거나 쓰로잉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가르치고자 하는 움직임 패턴을 보여주는 겁니다. 선수가 만들었으면 하는 그 움직임 패턴을 보여주는 시각정보(이미지나 영상)를 제공해 주는 것이죠. 완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선수는 연습을 하며 자신이 본 시각정보를 몸의 느낌, 감각인지와 연결시키게 됩니다.

적은 노력으로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육성방법입니다. 연습 전에 1~2분만 투자해도 됩니다. 이 방식은 또한 그날의 연습에 분위기를 세팅시켜 줍니다.”

67번째 🐘코끼리야동클럽 9월 26일 토요일 10시
투수육성을 위한 시스템 사고 (빌 머피,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너리그 피칭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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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육성을 위한 시스템 사고 (빌 머피,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너리그 피칭 코디네이터, 67번째 코끼리야동클럽 9월 26일 토요일 10시)

https://coachround.com/%eb%87%8c%ec%9d%98-%ea%b8%b0%eb%8a%a5%ec%9d%84-%ec%95%8c%ea%b3%a0-%ed%95%98%eb%8a%94-%ec%9a%b4%eb%8f%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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