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타격훈련 무용론

경기 전 배팅연습을 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소개된 기사입니다.

“야구 한시즌은 체력싸움. 조금이라도 더 쉬면서 체력을 아끼는게 낫다.”

“경기 전 배팅연습은 일상적인 야구훈련 중 가장 과대평가되고 있는 부분” (조 매든)

“마치 홈런더비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며 담장 너머로 넘기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스윙메카닉이 망가질 수 있다.”

“나쁜 공은 골라내고 좋은 공만 쳐야 하는데 경기 전 배팅연습을 하다 보면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 욕심에 아무 공에나 배트를 휘두르는 나쁜 습관이 생길 수 있다.”

“실제 경기에서 마주하는 공과 배팅연습 때 치는 공은 너무나도 다르다. 경기에 필요한 감각을 키우고 유지하는데 별로 도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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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ing Practice Is Probably a Waste of Everyone’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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