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밝힌 탁월한 팀의 비밀
구글을 분석한 연구를 통해 스포츠팀을 탁월하게 이끄는 요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실수 관리’를 통한 ‘심리적 안전감’ 제공이 핵심 역량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속도가 빠른 팀은 심리적으로 보호가 되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제안하고 시도하는 데에 열려 있었고 실패에 대해 관대했으며 잠재적 문제를 지적하고 실수를 인정하는 데에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 팀원들은 모두 팀 퍼포먼스를 높히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실험해 보는 걸 강조했다. 설사 새로운 방식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질지라도 말이다.”
“심리적 안전감이란, 내 생각이나 의견, 질문, 걱정, 혹은 실수가 드러났을 때 처벌받거나 놀림받지 않을거라는 믿음”
“내 생각이나 의견, 질문, 걱정, 혹은 실수가 드러났을 때 처벌받거나 팀원이 불편한 문제를 제기하거나, 어리석어 보이는 질문을 하거나, 부족한 의견을 얘기하거나,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를 때 여러분은 어떤 마이크로인터랙션을 보여주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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