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번스가 레일리로부터 배운 교훈

작년까지 롯데에서 뛰었던 앤디 번스 선수의 인터뷰 기사에 와닿는 내용이 있어서 옮겨왔습니다. 동료였던 레일리 선수로부터 배웠다고 하는군요.

“내가 한국에서 배운 최고의 것은 매일 웃는 법이다.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기를 바라지만 말을 할 수가 없다면, 그들은 오직 내 표정을 읽을 수 밖에 없다. 매일 웃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면 나에게 다가온다. 그러면서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속에서 웃는 방법을 찾으라고 레일리가 말해주었다. 삶에서 그런 태도는 다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 일을 하러가든 무엇을 하든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와 태도를 가져야 한다.”

(원문 기사)

Why Bisons’ Andy Burns is all smiles after playing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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