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괜찮은데, 내가 며칠만 좀 쓰자” (학생선수 인권보호 캠페인)

우리야구 협동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생선수 인권보호’ 캠페인 세 번째 카드뉴스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하시는 분은 포스팅과 공유를 통해 널리 퍼뜨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캠페인은 2주에 한 번씩, 올해 내내 계속 될 예정입니다. 캠페인의 문구와 내용을 보고 어떤 분은 ‘이것도 폭력이야? 그럼 무슨 말을 해?’ 이런 의문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스포츠도 세상의 상식과 기준에서 벗어난 ‘그들만의 룰’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고 보편적인 인권에 바탕을 둔 훈련문화, 경기문화를 받아들일 때가 되었습니다.

캠페인을 후원해 주신 한국방정환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야구선수의 인성교육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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