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교습은 학습에 장애가 될 수 있다.
평생 단 한 번도 테니스를 쳐본 적이 없는 50대 여성이 단 한 마디의 기술적 교습도 받지 않고 20분 만에 테니스 시합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티모시 골웨이의 ‘이너게임’ 코칭방법입니다.
“기술적 교습은 학습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 기술적 교습 없이도 기술을 충분히 잘 가르칠 수 있다. 이너게임은 기술적 지식을 가르쳐봐야 소용없다는 의미는 분명 아니다. 단, 자연적인 학습과정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